GOOSE
겨울이 시작되기 직전인 10월에 채집한 것을 최고급으로 인정하며, 거위 한 마리당 약 20g이 채 안되게 소량 생산되는 최고급 충전재입니다.
주로 다운(가슴솜털)은 온도와 습도에 따라 자연적으로 수축, 팽창하므로 통기성이 좋고 복원력이 우수하여 덮는 이불용으로 사용되며, 페더(깃털)은 빳빳한 깃대가 있어 무게를 지지해야 하는 베개, 토퍼, 패드 등에 사용됩니다.
GOOSE DOWN
솜털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으로 꼽히며, 솜털 함량이 75% 이상(ks 기준)인 제품에만 '구스다운'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는 '구스'혹은 '거위털'제품으로 표기됩니다.
구스다운은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형태가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에, 수면 중 자세를 바꾸거나 뒤척여도 거슬림이 없고, 무게에 민감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 씨앗 같은 모양의 다운볼 사이에 공기를 많이 함유해 폭신하고, 복원력이 좋으며 팽창/수축 시 체온이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에어커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섬유인증 기관으로 3세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섬유제품에 부여하는 안심마크
유럽 다운과 깃털 산업 협회가 집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유발 입자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충전 재임을 알리는 마크